[스크랩] 2박 3일 제주 여행(첫째날)

6월 8일 새벽 6시 22분 서대전역 출발 KTX를 타고 제주를 향해 첫발을 디뎠다

제주에 가기 위하여 목포에서 씨스타크르즈에 승선하고서.... 

목포항을 출발하고(대전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약간의 구름만이~~~)

 선상에서 좋은날을 기원하면서 포도주 한잔씩~~~

 마당쇠의 즐거운 표정....

 거친 파도를 일으키면서 태평양을 향하여 힘차게 달리고...

 태한민국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방앗간도....

 하루살이의 설에 녹아드는 마당쇠..뭔가 이상한가 보다

 망망대해를 그저 감탄사 한마디로....그저 조오~~타

 형님 내외분...

 하선을 기다리면서...내 모습을 담아 본다

 제주도의 깨끗한 거리를 질주하는 우리의 차

 원시림을 간직한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榧子林)은 448,165입방미터)의 면적에500~800년생 비자림 나무가

2800여그루 밀집하여 자생되고있는곳이다

 

 

 

 

 

 비자림을 산책하고 절물휴양림으로 갔다

쭉쭉 뻗은 나무들은 우리를 매료 시키기에 충분하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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