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수속을 마치고 넓게 펼쳐진 고속도로를 달려나오니 벤쿠버 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첫 인상은 참으로 깨끗한 도시이고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가 금메달을 딴 곳이다
처음 찾은 Stanley Park는 벤쿠버 북서쪽에 위치하고112만평이라고 한다
울창한 수풀림을 자랑하며 자연그대로 운치를 감상할수있다
불행하게도 카나다로 넘어오면서 카나다 돈으로 교환 못해서 이곳에 주차를 못했다
동전이 없고 미국 달러가 맥을 못춘다 (미국 1 달러= 카나다0.95달러)
Stanley Park를 뒤에두고 앞에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아파트는 얼마나 될까?
한국에 이런곳이 있다면 복부인이 많이 챙겼을것으로 생각된다(맨 마지막 차가 몰래주차한 내차)
Queen Elizabeth Park는 16만평으로 벤쿠버 중심부에 자리잡고 꽃을 사계절 피우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선남 선녀들이 결혼식을 마치고 들리는곳이다
분수 뒤에 보이는곳이 아쿠아룸시설이다
공원에서 내려다본 주택들..
결혼식을 마치고 타고온 차..이날도 10여대가 와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을 파는 가게 이다.카나다는 맥주도 슈퍼에서 팔지 안는다.
그런데 카나다의 물가는 장난이 아니다
미국에서 맥주 6캔을 9불에 구입할수 있었는데 이곳은 미국달러 17불이다 그래도 6개를 샀다
이곳은 벤쿠버에서 동서를 횡단해서 동부로 가는 기차역 중의하나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곳이고 북벤쿠버를 건너는 도항선도 출발하는 곳이다
도항선을 타기위해 3,000원 정도를 내고 왕복 표를 사고 바지선에 올랐다..
기차역이다..
배에서 내리니 먹자 상가가 들어 온다 피자 한쪼각으로 배를 채우고,,,,
현대 콘테이너선
북에서 바라 본 남 벤쿠버...
그래도 하루살이 폼한번 잡아본다 날씨가 18~20도 정도라 항상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했다
먼곳에 와서 감기들으면 큰일이니까..
그런데 생각지도 안은 치통이 미국땅을 밟으면서 시작되어 진통제로 보내고있다
북벤쿠버에 위치한 Grouse산이 멀리서 눈을 이고 서있다
크루즈선이다...시간도 돈도 그래서 못 타보았다.
깨끗하게 단장된 도시의 중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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