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주여행 12 - 뉴포트

하루살이.. 2012. 7. 6. 00:08

미국 동북부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에 있는  뉴포트 (Newport)에 다녀 왔었다 .

뉴포트는 세계 요트의 수도라고도 불린다

보스톤 여행을 마치고 3시간의 운전을 하고 찾은 곳이다

이 다리를 건너가는 통행료가 4불이다.

1639년에 만들어진 도시라니 미국에서는 꽤 오랜된 도시다.

도착해서 보니 대서양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다운타운은 해변가를 중심으로 있고 좀더 떨어지면 부자들이 사는 저택이 있기도하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광객으로 붐비는 부둣가다

 

 

 

 

일명 포장마차 같은곳이다..

여기서 맥주도 칵테일도 팔기에 이름 모를 생맥주 (4불정도)를 시켜서 한잔 해본다..

길거리에서 먹어 보기는 처음..빵은 다 먹었는데 감자튀김은 남겼다

부자들이 사는  마을인데 이 저택들의 일부가 주인이 사업이 안되나 B&B(잠자고 아침주는 모텔)로 개조 되어 있었다

FORT ADAMS(아담스城)의 입구다..옛날에 1812년 영국과 전쟁을 위하여 공병단장이 세웠다(독립후)

성으로 가는도보길(자동차 출입금지)..도보로 400여 미터

 

 

12개의 대포(Cannon)가 설치 되었다고 한다

실내공간이다

요트의 본 고장 답게 내가 도착하기전에 아메리카 컵 대회가 있었다..

요트 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이앞에서 넓게 텐트가 설치 되었는데 철수 하고 없었다

4불 내고 건너온 다리의 일부분..

 

 

Fort adams 성의 반대편에 위치한 제주 올레길 같은곳.. 아주 흡사하다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한장을....

 

제주처럼 자전거로 달리기도하고

 

 

걷기도하고..

 

보스톤/뉴포트 관광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계기판은 613 마일(980키로)이다

이틀 동안 장거리 여행으로 피곤해진 몸을 하루는 쉬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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