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 2> 독일 퓌센

하루살이.. 2013. 7. 26. 21:05

 

 독일 남쪽에 자리 잡은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 Fussen 이다

레히 강을 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의 알고이 알프스 산맥의 동쪽 기슭에 있다.

슈반 호수 위로 높이 솟아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과 푈라트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근처에 있다.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관광휴양지이다.

주로 의류와 밧줄 등이 생산된다. 인구 약 15만명

 

 

 

 

 

 4인용 침실로 30여만원이다 

 

 

 퓌젠의 거리 LUITPOLD의 동상이다

야간에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노천 카페에서 한가로이 즐기고있다.

 어제밤의 여유보다 깨끗하게 정리된 가게앞

 

 

 새벽에 거리에서...부지런을 떨었다

  

 

 

이그림은 스마트폰에서 사천성을 하는 사람은 잘아는 그림이 있다

그런데 프리첼은 맛이 별로 였다..

  

 

휴대폰 가게 ..갤럭시 2가 진열되어 있었다 

 

 

 

 

 

 

 

퓌센의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Neuschwanstein성)에 가기로하고 출발.. 

 

루드비히 2세는 노이슈반슈타인성( Schloss Neuschwanstein)을 건축할 당사자로 백조를 좋아해서 성의 곳곳에

백조를 장식했으며 SiSi(오스트리아 왕비)를 좋아 했으나 맺어지지 못하고

건물도 완성되기전에 주위 호수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의문사를 하게된다

매표소앞에서 표를 구하기 위하여 장사진이다..우리는 한국에서 예약했기에 쉽게 구하고..

 구경하는 비용은 16,500원(11 유로 할인된가격)이다

 

성까지 가는데는 도보로 20여분이 걸리는데 마차.버스를 이용하기도한다..나는 등산겸 걸어서..

 

성에 도달하여 표에서 지정한 시간 까지 기다리고...

 

 

가을의 풍경이다

 

 

 

 

 

 

내부는 촬영금지가 되어 있어서..

 

 

 

 

 

 

 

 

 

 

성에서 바라본 다리 ..푈라트 계곡을 바라보기 위하여

 초록색 옷이 본인이다...

 

 이번 여행을 주도한 딸이다

 

호헨슈반가우성이 멀리 보인다..

 

 

망원으로 잡아본 성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서 시원하게 목을 축이기 위해 쭈~~욱(이 맥주는 5,000원정도 )

외국 여행은 예약이 필수라 생각되어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