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 여행 13>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소금광산)

하루살이.. 2013. 8. 8. 14:47

Hallstatt는 켈트어로 Hal은 소금 Statt는 도시라는 뜻으로 소금도시라는 뜻이다

인구는 약 천여명에 불과하지만 관광을 불러 벌어 들이는 돈이 엄청날것 같다..

 

 잘츠브르그에서 할스타트로 가는 길목에 Wolfgang 호수를 만나게 된다

Wolfgang 호수를 배경으로 한것..이 호수는 마치 한폭의 수채화와 같다..

Hallstatt를 가는 방법은  승용차,버스, 기차가 있다

잘츠브르그에서 자동차로 들어가는 중에 입구에서 동굴로 가서 우회하는 경우와 동네로 걸쳐서 들어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동굴을 통과하여 바라본 Hallstatt 동네

 

이 호수에서 노닐고있는 오리..

유람선

 

Salt Mine(소금광산)가는길

모노 레일을 타고 가기 위하여 승차권 구매

한사람당 26 유로(3만9천원)을 주고 구입

모노 레일인데 양쪽에서 동시 출발하여 중간 지점에서 갈라서서 교차한다..

 

잘츠브르그에 가면 많이보는 로고이다..광부들이 사용했던 곡괭이..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모노레일을 타고가면 맨먼저 만나는 곳

옛날에는 무덤도 없이 버려져 있던 수많은 유골들중 일부

산의 정상의 음료수

이 성녀는 광부들의 우상이었다

광산에 입장하기 위한 쇼핑 샵

갱도안의 온도를 견디기 위하여 옷을 덧입고...

가이드의 설명..

갱도내의 온도가 24계절 영상 8도란다 그래서 옷을 덧입고..

 

  

광부들이 걸어 내려갔던곳에 슬라이딩이 있고 타고 내려오면 촬영해서 만원에 판다(오른쪽 속도:: 내가 꼴찌다)

 

 

이곳에서 발견된 화석

 

가이드와 함께

오스트리아 여름 음악 축제를 보기 위하여 스케쥴을 변경하기도 했는데

음악 축제 치고는 너무 조용해서 어디서 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냥 지나 왔다

이것으로 대장정의 자유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가기 위하여 프랑크 프르트로 향했다

지금 까지 별 볼품없는 글을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계속 수정을 할것입니다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