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 11> 오스트리아 - 비엔나 - 쉔부른

하루살이.. 2013. 8. 5. 19:45

쉔부른 궁전

 이곳에서 황정시대의 운명과 시대 양식을 접할수 있다

여러개의 파티로 구분하여 입장권을 발매하고 있으며 11.5유로 부터 39.9유로 까지 있다

 

 오스트리아제국의 황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왕비. 바이에른 태생이었던 그녀의 본명은 Elisabeth Amalie Eugenie 이지만

사람들에게  시시(Sissi, Sisi, Sissy) 공주로 더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자유 분방한 황후는 이곳에 거주 한것은 몇개월 되지 않는다

그녀는 몸매 유지를 위해 일생동안 다이어트를 했고 코르셋으로 항상 46cm 가 넘지 않는 허리 사이즈를 가졌다고 합니다.

오렌지다이어트, 우유다이어트, 계란다이어트는 물론 점심대신 계란 흰자를 먹었다니

음식다이어트의 선구자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그녀는 키 172cm에 몸무게 50kg 을 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1,600여개의 방중에서 22개를 구경할수 있는 티켓을 11.5(2만원) 유로에 구입하고 들어가는데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수 있는 리시버를 준다..내부 촬영은 물론 금지다...

돈을 내고 씨씨티켓을 구입하면 약 4 시간에 걸쳐서 구경할수있다

 

 

 쉔브룬이란 이름은 "아름다운 샘"이란 뜻으로 피셔 폰 에를라흐(1656~1722)가 황제 요세프 1세를 위하여 1969년 설계한 뒤 1700년에 완성된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이 절충된 건물이다

 뒷뜰 공원이다

`멀리 보이는 신전을 잡아 땡겼다

너무 더웁고 멀리까지 가기에는....이곳에 가면 비엔나 전경을 볼수 있다

 이사람들은 분장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데 아래 깡통에 돈을 넣어준다..

이 사람은 모짤르트로 분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