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 12 > 오스트리아 - 잘츠브르그

하루살이.. 2013. 8. 8. 12:05

오스트리아 소금의 성(城) 뜻을 의미하는 잘츠브르그(Sazburg)는 독일과 인접해 있다...

시내에 들어 오면서부터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담함을느꼈다

아래를 크릭하신후에 사진을 보세요

 

 

이곳에는 유명한 3분이 태어나신곳이다

한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 또 한분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1908∼1989) ,

또 한사람은 여기서 가까운곳에서 태어난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1889~1945) 이다

 

 고속도로에서 느끼는 것이었지만 앞에 사고가 나거나 공사 중에는 모든 차들이 양편으로 갈라진다

아마 긴급 차량을 위한 길을 남겨 놓는가 보다

 

 

 

 

 

 물고기 파는집이다

 계란으로 만들어진 수공예품이다 

 

 

 

 호헨 잘츠브르그 성이 보이는곳이다

 이 열쇠는 세계 유명한 곳에 가면 있는듯하다,,

중국의 산행길,한국의 유명한 곳등에 연인들이 사랑을 묶어 둔다는 의미다.

 낮에 상점이 즐비하게 성시를 이루다가 밤에 서서히 문을 닫는다

 

 

 노점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럽인들....부러웠다

 

 ‘20세기 음악의 제왕’ ‘음악의 테크노크라트’ ‘영상매체까지 지배한 마에스트로’ ‘20세기 최고의 상업주의 예술가’

 ‘유럽의 음악장관’이라 불리우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 태어난곳이다 

이곳은 모짜르트 생가에서 강건너에 있다

 관광객이 알아보기 힘이들게 장식되어 있어 유심히 봐야한다

 

모짜르트 생가는 카라얀의 집에서 열쇠다리를 건너가면 우측으로 있다

 

 생가 1층에는 SPAR 라는 슈퍼 마켙이 있는데 성황이다..

윗층 사람을 호출할때 

 2층 전시실로 가는 계단(내부 촬영금지)

캬라안의 집앞과 대조를 이루는 모짜르트 생가 앞

 이곳은 캬라안 집의 옆 길에 있으며 모짜르트가 잠시 살았다고한다

  안에는 카페가 있다

 잘츠브르그의 Tour 중에 Sound of Music  촬영지의 관광이 있다

Sound of Music Tour 의 요금은 어른이 35 유로(52,500원)이며 3시간 반이 걸린다

해군 대령 인 트랩 대령 집에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 와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 

실제 존재하는 이야기에 극적인것을 가미했으며

 7명의 아이들은 현재 미국에 생존해 있다고한다

 잘츠브르그에 가면 이런 관광차가 돌아 다니다

 트랩 대령과 마리아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몬트제(Mondsee)에 있는 성 미카엘 성당(St. Michael Cathedral)이다

 

 

 

 

관광지 답게 음식점이..난 여기서 갈증해소로 맥주 한잔.

I am seventeen Your Going  sixteen~~~이렇게 시작되는 영화 한대목이다

트랩대령집이다

예전에는 내부 관광이 있었으나 대학 재단이 사들여서 구경이 안된다

커텐 찢어서 만든 옷을 입고 나무위에서 노래 부르든 곳

미라벨 정원 (Mirabellgarten)은 18세기 초에 힐덴브란트에 의해 대규모 궁전으로 재건축되었으며

1950년이후에  시청사가 되고 각종 작은 콘선트가 열리는곳이다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 부르며 뛰어가던 정원이다 

 관광지 가면 항상있는 놀이 기구다 약 7유로(만원정도)의 요금으로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미끄럼 타고 내려오는것(봅스레이?) 

이  Tour를 끝으로  잘즈버그(Salz=Salt Burg=Mountain)의 옆 도시인 Hallstatt로 가기로했

 

이걸타고 마리아가 결혼한 성당 근처를 도는데 3유로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