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스크랩] 안면도 여행

하루살이.. 2013. 8. 28. 07:45

8월 20일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안면도를 드라이브하기로....

밖의 무더위를 차속에서 이기고 처음 도착한곳 부터 사진을 ...

 현대 AB지구 방파제를 따라 가다 보면 오른쪽에 서산버드랜드가 보인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라 별 볼것은 없지만 가을 철새철 되면 완전 공개 되리라 본다

 

 

 청산 수목원(그린리치팜)에서 열리는 연꽃 축제를 볼수있다,,,입장료 6,000원  약간 아깝다 

 

 

 

 

 

 

 

 

 

 

 인증샷으로

 

 

 일본식 냄새가 약간 풍긴다

  

 구경을 마치고 꽂지해수욕장 건너(안면 중고등학교 앞)에 있는 딴뚝마을의 통나무집 식당에서

4인용 게 모듬(100,000원)을 먹었는데 아주 맛이 있다(학교입구에 있는 딴뚝 식당이 아니고 산속에 있음)

 

 청양에 있는 알프스(천장호수근처)에서 하는 마을의 조롱박 축제에 갔더니 입장료 5,000원(이날부터 7,000원에서 내렸다)

100여미터의 조롱박 터널을 보기 위하여 입장료를 지불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밖에서 보기만...

무서운 세상이다 시설도 없이 돈만 챙기려는 마을 주민들...(먹을 시설도없다)....

PS...대전에서 렌트카 빌리려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차에 약간의 스크래치(긁힘)이 있다고 80만원을 청구한다

수리처는 대전 동구 판암동 남부현대모터스 라한다

       너무 터무니 없는 바가지에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고 (렌트카 업자와 수리공장이 짜고하는듯)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