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부산으로의 여행

하루살이.. 2017. 8. 28. 21:03

다대포라는 말만 들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1980년대에 간첩들이 욌다는 것으로만 기억되어지는곳이다

이번에 찾아가서 그런생각을 떨구고 왔지만 오랜동안 기억해야만 했던 사건이다

다대포의 구경거리는.해수욕장.해변공원.몰운대,고우니 생태길,꿈의 낙조 분수 의 다섯가지가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의 낙조













꿈의분수 쑈


낙조를 구경하기 전에 몰운대( 沒雲臺 )를 올랐다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몰운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원래 16세기까지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낙동 정맥이 시작하는 곳이다

갈맷길을 따라서 걸어 보았다





부산 유명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부산 시티투어 버스의 코스에는 순환형 코스와 테마형 코스가 있다.

순환형 코스는 해운대 코스와 태종대 코스로 운행되며 1일 이용권을 구입하면 하루 종일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하루 아용 승차권은 15,000원이면 자유롭게 그린,부루.레드 라인을 옮겨 탈수 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오륙도의 스카이 워크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여러 친구들의 사진을 다 담지 못해 미안하다..

건강 했다가 다음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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