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여행

전라남도 동북부에 자리하면서 섬진강,보성강을 끼고 있다.

서대전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구에가서 점심을 먹고

곡성관광택시(T 1522-9053)를 타고 곡성을 관광했다

참게장으로 유명한 집인데 이날 따라 추석에 맞추어 게장을 담가놔서 없단다

 백반 1인분이 12,000원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압록..

다슬기가 너무 많다..

곡성 독일 마을...그런데 집들이 너무 밀집되어서 남해와 비교하기에는 별로다..

용산재..평산 신씨종중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927)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장군의 유적이다.
신숭겸은 왕건을 도와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 일등공신이 되었다.

출렁거림을 별로 느끼지 못한 출렁다리..

출렁다리아래로 보성강이 흐른다..우리나라 유일의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강이란다(해설사 설명)

폐교를 이용하여 독도사진및 개인 사진을 전시한다..운동장에는 캠핑을 위한 잔디가 예쁘게..

태안사 앞

태안사..입구로 들어 오는 계곡은 아름 답다,,도로는 비포장이다

김종권 사진작가 전시회를 하는 아래 스님들의 고추가..

심청 마을..

심청 우물..젓 동양을 받는 심청

심청 마을 숙박비..약간 비싼 기분이 든다

도깨비 마을...연극공연도 펼쳐진다..

메타스궤야 거리....담양보다는 약간 짧다

곡성 전통 시장

아직 팔지 못한 야채가

곡성역 앞의 음식점들...

함께한 친구들과 행복했던 하루 였다

관광택시 강진호기사님의 친절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곡성을 알게 되었다

이외에도 5월에는 장미축제와 섬진강 레일 바이크등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관광택시는 4인기준 3시간 6만원이 기본이다(T 1522-9053,010-618-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