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하여 전북 서해안을 가보기로 했다
4월 26일 비가촉촉히 내리는 빗길을 따라서
격포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니 찬 바다바람이 불어 닥친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찾은 바닷가..맑은 하늘은 기분을 업시킨다
이곳은 관광지라 횟집은 일인당 40,000원 이상이다
아침식사하는곳이 이른 시간이라서 많지 문을 열은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간단 하게 해결했다
격포에서 내소사 가는 해변도로
내소사 입구의 전나무 터널..
내소사 구경을 마치고 정읍 내장사로 향했다
내장사의 푸르름은 장관을 이루었다
가을에 단풍을 자랑하는 내장사의 이른 단풍(?)
돌솥비빔밥 12,000원..맛은 있었다
김제 금산사에도 녹색 정원이 펼쳐 졌다
인증샷으로 채석강에서
채석강,내소사,내장사,금산사 여행을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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