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젊은 친구들이 얘기하는 발렌타이 데이다
지난번 못한 3구간의 잔여구간과 4구간을 위하여 삼괴동가는 택시에서 4구간만 하기로 결정...
산내 식장산(고산사) → 해돋이 마중터 → 망덕봉 → 곤룡재 → 닭재를 택했다
3구간의 잔여 구간은 기회를 봐서 하기로하고
고산사 앞에서 포즈 한번 잡고
맑은 하늘이 시야에 퍼진다..
중간 쉼터에서 갈길을 점검하고
오르는 길목에서 포즈한번 잡아 보고
함께한 이들과 태극기앞에서 폼을잡고...
곤룡재에서
오르고....
걷고....
닭재에서 찍고....
하산을................
오늘의 산행은 추위와 함게 계획된길을 걸었다..다음에는 둘레길 5구간을..
4시간 반의 산행은 즐거웠습니다..
겨울산은 내장을 다 드러 내놓고 우리에게 보여줘는 순수함에 산행은 행복하답니다
출처 : [특별기획-9차]대전둘레산길잇기 4구간 산행 모습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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