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목요일 계획대로 둘레산길잇기를 강행했다.
봄날처럼 따스한 날의 산행은 처음 출발지에서 보살펴준 돌장승의 덕이리라
봄을 맞이하는 목련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잘못들어선 길을 헤메이다가 프리마의 길안내에 찾아 들은 산행 초입이다
처음 만난 산성
큰 바위가 반기기에 우선 증명사진을....
멀리 보이는 대전대학교 캠퍼스다..
질현성....
또 오르고...
곡차한잔에 떡 만두국이 진미로다...그 뉘가 이 맛을 알아유~~
멀리 보이는 대청호를 감상하는 기린님들...
나도 폼한번 잡아보고...
13.5Km를 산행하고 도착한 계족산 정상....증명사진 한번 박고..
봉황정 앞에서 막걸리를 앞에 놓고 찾아온 새들을 한방하고..
드뎌 하산을 하여 읍내동 대한 통운앞에.....
수원에서 부터 점심으로 떡국을 준비하신 헤라님. 그리고 서울에서 밤 12시까지 일보고
전주 거쳐서 오신 프리마님, 어제 밤에 님(?) 때문에 늦게 주무시고 일어나신 방앗간 사장님 고맙습니다
물론 저야 하루를 사니까 12시 기준이지요
좌우간 둘레산길 잇기에 참여 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들녁에서 님들과 기린에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산행에서 봐요~~~
출처 : [특별기획-10차]대전둘레산길잇기 5구간 산행 모습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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