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아침 8시에 쎄이 백화점 K-2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산행에 참가하였다..
항상 K-2 매니져님(프리마)이 우리 산악회에 참여해주셔서 시산제라 품아시를......
전북 완주군 운장산(1126m)에 가기로했다
중간쯤에 도달했을때 아이젠을 착용하고...
처음 맞이한 칠성대(1122m)에 계룡수요산악회 회원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고..
바위 사이에 눈이 쌓인것을 조심스럽게...
잠시의 휴식시간이다..
멀리 보이는 산이 아름다웠으나 카메라가 시원찬아서~~
그래도 정상에서....
우리 짱순씨도 폼을 잡아보고....
멀리 보이는 서쪽의 하늘이 아름답기만 하다
나무의 끈질긴 삶을....
바위사이에...
벼랑에 얼어 붙은 얼음들...
그래도 토종 닭의 늠늠함을~~
마지막 하산길에 만난 소나무(수령 300년)의 자태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이젠으로 10여키로를 걸었더니 오른쪽 무릅이 이상이 생겨 찜질을 해야겠다.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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