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6일) 오후에 도시가 공허하다..일과를 마치고 심심혀서 보문산가는길에..
시내가 한가롭다.
간혹 내리는 눈에 산길이 눈에 덮혀있다 아이젠을 착용하고서..
함박눈이 쏟아지는 보문정앞에서..
내려오는길이 미끄럽다..
눈발에 가려서 식장산이 안보인다.
보문산성이 가까이
내가 자주 들리는 막걸리 하우스다..오늘은 아주머니가 안계셔서 이런일을 대비해서
내가 갖고간 쇠주로 천막안에서 한잔..꿀맛이다
보문산 산책로다...
기린님들 옛날식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바쁜 일과를 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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