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산(863메터)입구에서 표받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린 연탄..
22명의 산행꾼들의 걸음은 시작되고..오후 1시30분경
장수가 고향이라는 친구의 뜻으로 증명사진 박고..
1949년 인민군 해방 기념탐이다
암벽 사이에 지은 절(?).. 올라갈 생각하니 아찔해진다
복을 바라는 깃발들..그리고 신혼 부부가 열쇠를 잠그고 쇠떼(KEY)를 버린다는 전설이 있단다
봉황산의 초입에서....
절 뒷편의 사당 입구
트레킹은 정식으로 시작 되고...
정상인줄 알고 폼을 잡았지만...(이때까지는 좋았다)
앉아서 복을 기원하란다..부처가 앞에 계시다
계속 되는 봉중의 하나다
교주님을 기리면서 한장 찍엇다..
지독한 중국인들이다 그 험한 산까지 올라와 장사하면서 고객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정식으로 시작되는 고행의 시작이다 3월4일에 눈이 석자가 왔는데 아직 녹지 않았다
출처 : 중국 단동 봉황산 -1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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