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짜기 중국으로 산행하자는 제안을 받고 급히 서둘러서..
목적지는 중국 단동 봉황산 3박 4일의 여정이다
이번 산행에는 새로운 세계에의 도전의설레임과 배를 16시간 타야한다는
두려움이 교차 하면서 인천 국제 부두터미날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전혀 예상되지 못하는 산행이란 점과 외국에서 겪어야하는 일들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여객 터미날에서...
오성기가 펄럭이는 중화인밈공화국 배에 몸을 실고서..(예전 같으면 섬찟한 분위기 일텐데..)
배에서 본 인천항
선상에서 폼 한번 잡고
출발하자 마자 일운 연당 소산(小山)과 곡차로 두려움을 달래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여행사 로고..
새로 지워지는 인천공항가는 연육교를 보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생각했다
선상에서 본 일몰
일운님은 곡차의 기운과 석양의 빛이 잘어울리도록 고유의 폼을...
연당님은 중국 단동을 가르키며 고구려때 우리땅에 다시 왔다고...
단동 항을 배경으로
새로 건설되기 시작하는 단동의 신도시의 주상복합 아파트
첫 점심의 식사와 압록강 맥주
출처 : 중국 봉황산 산행기-가는길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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