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리고 느낌

배려

하루살이.. 2009. 2. 11. 07:37


      ▒ 배려 ▒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저에게 부딪힐까 염려에서지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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