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제주에서본 아름다운 꽃들이다 회상 - 은희

금요일 오후에 집앞의 단풍을 보니 보문산의 단풍을 멋지게 보았던 기억이 났다 아파트 입구의 단풍... 사정공원에서 식물원 가는길... 식물원의 꽃들... 기념사진.. 철을 잊은 꽃이(영산홍) 가을 햇살을 즐기는 오리.....

일요일 아침에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에 흠뻑 취해서... 기린님들 한번 가보세요 마지막은 인삼 튀김과 인삼 막걸리로 산뜻하게 마무리 지었다

사정공원에서 식물원을 향하여 가면 가을이 찾아 오고 있다 아마 다음 주말이 지나면 가을은 연착륙할 것 같다,,, 기린님들 시간 만들어 함 가보세요 저도 기대를 걸고 갔으나 너무 이른 기분이었어요 사정공원에서 송학사가는 산책길에는 11월 말일까지 낙엽을 치우지 안는다고 합니다 낙엽을 밟는 기..

10월 11일 정읍 감곡면에 있는 시골집(친구의 선산)을 가보았다 너무 정겨웠기에 몇장을 담아 보았다 Song For Piano - Laurens Van Rooyen

대전둘레산 잇기 8구간을 지나면서 산행중에 본 이쁜이들~~~~ 이제 수확의 계절이다.제발 비가 고만 와야허는디..... 가을 편지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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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서울을 다녀 오는데 밤10시차가 대전에 1시도착했다 피곤이 겹친관계로 아침운동은 못나가고 교주의 전화에 따라서 보문산을 간단히(?)하기로 하고 10시에 출발.... 교주가 가보지 못한 코스를 머리에 그리며(까치재-고시원자리-보문사지-산성-야외음악당)출발.. 하산해보니 오후 3시 30분....그러..

어제(10일) 비를 맞으며 궁남지에 다녀 왔습니다 환상적인 연들의 축제 였습니다 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Anna German

내 곁에 계신 당신 한 잔의 커피로 창가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는 지금 당신은 무얼 하고 계십니까? 그리 힘들고 답답해하며 가슴을 치며 통곡할 때 아무도 날 찾는 이 없어 외로움에 몸서리칠 때 비에 젖은 나팔꽃마저 나를 비웃고 논두렁에 이름 모를 들꽃조차 고개를 돌릴 때 나는 참 많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