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per 에서 Banff 까지 오는데 다음 휘발유 급유처가 150(240키로)마일 이라해서 운행이 가능할것 같아
출발 했는데 얼마 가지 않고 붉은 등이 켜진다
반짝이는 등을 보면서 가슴을 조이고 겨우 도착해 보니 1갤론에 4.5카나다 달라다(리터당 1,430원)
미리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록키산맥의 남단에 자리잡고 칼가리에서 서쪽으로 120키로 정도의 최대의 관광도시이다.
밤에 도착한 밴프시내다..
예약 문화를 중시하는 사람들 앞에서 완전히 봉을 잡힌 하루밤이었다
예정보다 하루 먼저 도착하여 모텔 예약을 안하고 들어가 물어보니 150 카나다 달러란다(우리돈으로 약 18만원) :모텔은 허술하다
우리도 예약 문화에 익숙해지는것이 필요할것 같다.이 예약문화에 나중에 시카고에서 한번 더 당한다..
도시에서 밤에본 산위의 눈들~~
여기 Banff는 13가지의 관광 명소가 있다 (Bow Falls)
Bow Falls에서 흘러 내리는 물
조금 자리를 옮기면 Upper Hot Springs(상위 온천이라나)
Banff Springs Hotel.이곳이 밴프에서 자랑하는 호텔이다 나같은 서민은 그저 구경만 해본다
등지고 사진 한방..
Hoodoos 아마 이말은 벙거지라는 뜻인거 같다.
찬물에 유유히 놀고있는 오리..;;;한마리하면 쇠주가 많이 소모될텐데..
호수에서 보이는 산들...
렌트카 정비사 놈이 타이어 바람을 너무 많이 넣어서 붉은 램프가 들어와 게이지 구입하기위해 기다리면서
유치원 꼬마들이 이동 할 때는 줄을 잡고 선생님을 따라간다..
길거리까지 나와서 돌아 다니는 산양(?)
전망대에서 바라본 밴프시내
Calgery를 가보다
럭키산맥을 넘어 오니 대 평원이 이어진다
미국/카나다 는 서부에만 높은 산이 있고 동부로 향하면 구릉초원이 이어진다
칼가리 시내 중심부다.
카나다는 신호등이 작게 설계되어 있고 좌회전 신호보기가 힘이든다
비보호 좌회전만이 허용되는곳이 많아서 어쩔때는 못가는 경우가 있다..
칼가리 타워다,,미주 지역 가는곳마다 도시에는 타워가 있다
칼가리대학 미식 축구장이다
198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곳이다 한국 올림픽전에(2월) 열렸으면 이후 하계와 동계가 격 2년으로 조정 되었다
대평원을 지나 다시 럭키산맥으로
칼가리는 별로 볼거리는 없지만 만일 가실려면 모텔,렌트카는 사전 예약하시어 나처럼 되지않기를...
나는 맥도날드가서 WiFi 가 공짜라서 당일에 한국 딸에게 모텔 예약해달라고해서 겨우 방을 얻었음 (120카나다 달라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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