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여행 5>스위스 - 브리그 - 체르마트

하루살이.. 2013. 7. 29. 17:37

마테호른(Matterhorn)을 품은 도시 ,알프스의 청정마을 체르마트(Zermatt)를 가기 위해 출발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브리그(Brig)에서 쉬어 가기로했다

 인터라켄에서 브리그로 갈려면 중간에 자동차가 기차(BLS)를 타는 일이 벌어진다

우리는 자동차안에 있고 27 CHF(32,400원)의 티켓을 구입하고 앞에보이는 차에 들어가면된다 

 15분정도 지나니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여기서 다시 브리그로..

 호텔(Goodnight Inn 159 CHF=190,800원)에서 하룻밤 묵고 제공되는 식사를...

 애연가 여러분! 스위스의 담배가 한갑에 6.70 CHF(8,000원정도)이니 우리 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

 유럽에서 보기 드문 청정한 시냇물이다..

 

 일요일이라 조용하기만한 시내다..

 정거장에서 출발하는 스위스패스 기차...

 

 아이스 크림 사오길 기다리는 하루살이..

일방통행길에 세워진 말뚝...차가오면 아래로 내려간다. 

 

 체르마트는 스위스 남쪽 이탈리아와의 접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체르마트(Zermatt)는 해발 4,478m 알프스의 명봉 마테호른((Matterhorn)에 오르기 위한 베이캠프로도 잘 알려진곳이다

마테호른((Matterhorn)의 경우 외화를 볼때, 파라마운트사의 영화의 맨 먼저 나오는 로고화면에 등장하기도하고

스위스의 유명한 초컬릿 토블론 초컬릿(TOBLERONE)의 로고다

 

 체르마트(Zermatt)는 자동차가 들어 갈수 없는 지역이다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기차로 이동하게된다.

역과 붙어 있는 호텔에 주차장이 있는데 제일 싸다(24시간 10 유로이니까) 

 

 체르마트에 내려서 

 

 체르마트(Zermatt)는 청정지역이라서 전기자동차가 택시업을 한다 한번이용에 약 150,00원 정도이다

 

 

 

  맥주 와 콜라를 사서 목을 축이고,,,우리 나라 맥주보다 약간 호프 냄새가 찐하다고할까

 

  

체르마트(Zermatt) 전경이다

이곳에서 다시 기차를 이용하여 Martterhorn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Gornergrat를 가기위하여 기차를 타는데

체르마트 역에서 걸어서 길을 건너 표를 구입해야한다

왕복은 82 CHF(98,400원)이나 오후 3시 넘어 표를 구입하면 할인 해준다  편도 30CHF(36,000원)였다

우리는 정상에 있는 호텔에 숙소를 정했기 때문에 편도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