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독립 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기 위해 리잘 공원(Rizal Park)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 이름에 걸맞게 공원 안에는 리잘을 기념하는 장소를 많이 만날 수 있다.
리잘기념탑, 그의 처형당하던 순간을 재연한 동상들, 그가 조국에 바친 마지막 시 <나의 마지막 고별>이 새겨진 석판 등이 있다.
땡볕에 서있는 저 초병은 참으로 불쌍했습니다
공자님을 쳐다보면서 인증 사진을...
나무가 희안하다
성당 입구는 경호원들이 철저히 하객의 입장을 관리한다.
뜨거운 열대의 태양을 받아 후끈후끈한 성당 내부도 이때만큼은 두툼한 긴팔 니트가 그리워질 만큼 추워진다.
기타(Others)
지하철역(Ayala 역) 입구의 가게들
마닐라의 교통순경 Go-Stop표지판이다
빈민가
내가 묵은 호텔 수영장
내가 가본 음식점
-. 마닐라 메사는 마닐라에서 정말 유명한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메사는 스페인어로 식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마닐라 최대 부촌인 마카티 그린벨트5 에 위치해 있구요
외부부터 럭셔리하면서 깔끔한 필리핀 모던 식당입니다.
마닐라에 살고 계신분, 여행객들이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는 그곳이기도 하구요.
그린벨트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이다 보니..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메사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는 갈릭 크랩입니다.
직원이 먹기 좋게 잘 분리해 줍니다..
맛 있게 드시기만 하면 되세요.
내가 먹은 갈릭 크랩입니다(왼쪽)
돼지/닭/새우/오징어 바베큐 와 나중에 시킨 오징어튀김 그리고 맥주 2병을 합해서 4명이 배가 부르고 나왔다(50,000원정도)
한국식당(Korea Restaurant)
마닐라 말라떼에 위치한 "명가" 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하얏트호텔 건너편, 그러니까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하얏트호텔옆에는 청색 랜드뱅크 (LANDBANK) 빌딩이 있구요.
그 건너편 2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 한국식당 "명가식당" 이 있습니다.
1층에는 중국집 명성이 있는데 혼동하지 마세요.
청국장,보쌈,김치찌개,고등어 구이,찜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보실수 있지만,
저의 가족은"짜글이" (중)와 동태찌게(중)을 시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거기에 버섯과 신김치등이 양푼이에 한가득입니다.
명가에서는 사장님이 마닐라에 살고 있는 분들에 맞추어 국물이 좀 있게 변형 시켰다고 하네요.
식사후에는 살얼음이 동동 식혜로 ~~~
나에게 빠질수 없는 소주(약 7,000원)가 곁들여 졌습니다
4박 5일의 필립핀 여행중에 발 맛사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34도를 윗돌아 더워서 많이 걷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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