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바귄 하루 밤을 숙소에서 자내고 아침 9시30분에 SHUTTLE-BUS(무료) 를 타고
영화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Universal Studio 에 갔다
L/A의 영화 스튜디오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볼거리가 풍부해 년간 7,000만명이 찾는단다
이곳을 찾는데 시내에서 메트로 레드라인을 타고 Univeral City역에서 하차하여 SHUTTLE-BUS(무료)로 오면 된다.
Universal Studio 입구에 설치된 회사 로고
한국에서 예약한 입장권을 보이고 정문을 지나면 이곳이 나타난다
Universal Studio 는 Upper Lot와 Lower Lot로 구분된다.
입장료가 포함하여 파는 Front of Line Pass (아래사진)이 있는데 값이 좀 비싸지만 시간을
단축해서 전 구간을 빠르게 구경할수있다
시즌별로 가격 차이가 나는데 우리는 크리스마스 라서 209$(입장료 95$포함)에 구입했다..
자동차를 갖고 갈 경우 17$~25$의 주차료를 지불해야함
구경을 하면서 맨먼저 가는곳이 Upper Lot(윗쪽 구역)이다.볼거리가 많이 있다
Studio Tour에 가면 트램(1시간 정도)을 타고가면서 Universal Studio 의 셋트장을
구석구석 안내원의 설명을 구경한다
영화를 찍었던 셋트장,특수효과를 경험하며 King Kong 360 3-D로 보여주는 입체 영상이 실감난다
가면서 나타나는 셋트장과 이밴트들..
대홍수를 찍는곳
영화 "죠스"를 촬영했던곳이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쇼이다
촬영에 필요한 소품이다
Water World쵤영장이다
Upper Lot 에는 Studio Tour,Water World, Shrek 4D,The Simpsons Ride,Despicoble Me등이 있다
한개의 이벤트를 보려면 40분에서 80분 정도를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일명 새치기 표를 구입해야만 전부를 볼수 있다
아래 구역으로 내려가는 에스카레이터
Lower Lot 에는 Ravenge of the Mummy the Ride, Jurassic Park the Ride, Trans Formers-3D,등이 있다..
아침 10시에 입장해서 저녁 8시까지 구경했다.
비싼 입장료를 지불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그들의 상술에 놀랄 뿐이다
Universal Studio 에는 먹을것도 구경거리도 많으며 샅샅이 구경하기에는 짧은 시간 이었다
또 자본주의의 극치를 경험한 하루 이기도 하다
걸어 나오는데에는 Dodgers 쇼핑 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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