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연간 100만명이 찾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는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과 네바다주와 경계에 있으며 알라스카 데날리 공원을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다.
년강수량 60mm 정도로 가장 건조하고 더운곳이며 황량한 대지에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퍼니스 크리크(Furnace Creek Area), 스토브파이프웰스(Stove-Pipe Wells Area),
스코티 캐슬지역(Sotty Castle Area),패너민트 밸리 지역(Panamint Valley Area)으로 나누어지며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어 2~3일 정도의 스케쥴이 필요하나
나는 여행 일정상 자동차로 지나면서 둘러 보기로 했다.
반듯한 길이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곧게 뻗어 있다
단테의 <신곡>에 표현된 지옥과 비슷하다여 이름 붙여진곳(1,669m), 이곳은 데스밸리가 한눈에 보인다
배드워터(Bad Water)의 전경
꼭 필요한 인증 샷
Bad Water는 해발 -85.5m 로 보이는 곳이 모두가 소금 밭이다
데스밸리 안의 골든 캐니언(GOlden Canyon)
Death Valley는 세번째 방문이다 두번은 3월과 6월에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새로움을 선사 해주었다
이곳을 통과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묘비가 길가에 있다.특히 선교사의 묘비가 많이 눈에 띤다
다음 목적지인 요세미티를 향하여 이곳과 아쉼을 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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