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여행-3

마카오에서 점심을 먹고 홍콩으로 건너가야했다

VENETIAN HOTEL내부에 위치한 CAFE에서 푸짐한 뷔페에서(MOP 208$ 30,000원정도)...

이외 여러가지  음식이 있으나 향과 배부름 때문에..조금 밖에 못먹는 아쉬움이..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오는데도 출입국 수속을 받아야한다

홍콩의 호텔방은 규모가 작아서 둘이 겨우 움직이고 잘수 있는 구조다..

원래 땅떵어리가 적은 탓이겠지...휴게실에 마련된 서비스..당구장과 간단한 맥주및 음료 무료 제공된다

홍콩에서 밤 8시에  Symphony of Light Show 가 열린다는 중앙 시계탑이다

보잘것도 먹을것도 없는 잔치만 요란한 행사다 그런데 발 디딜틈도 없이 사람이 많다

15분간 진행되는데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나간 시간이다..

예전에는 앞의 빌딩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열렸단다

시간 만들어 가서 구경할 가치가 없는것 같았다

시내 야시장 으로 나가는 버스 정류장

망고 쥬스 파는곳에는 발 디딜 틈도 없다

몽콕 야시장 입구..

길거리 먹걸이 상점들

이른 아침을 먹고 STANLEY BAY로 향했다

Stanley Market에는 조그만한 상점이 있다

Stanley Bay의 상징적인 건물..

홍콩이 영국의 지배를 받을때 지어졌다는 오래된건물,,안에는 옷가게와 음식점이다

오고 가는 길목..좁은 산비탈을 다닌다..

홍콩시네 중심지(센트랑역이 있다)

이곳에서 에스카레이터가 가장 길게 이어 졌다는 곳으로 간다

센트럴역 D1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주말에는 동남아 이주인 또는 공장에서 일하는 여인들이 그늘에 앉으서 고향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조그마한 아파트,,위로 솟아 있다

그 유명한 에스카레이터..

단체여행 티켓을 구매하고 PEAK TRAM을 타고 홍콩을 산위에서 구경하러 간다

특급표(?)를 구입하지 않으면 오랜시간 기다려야한다..

5박6일의 홍콩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끼니를 때우고 탑승

더운 여름날의 5박 6일에 걸친 홍콩-마카오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