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대전에서 KTX를 1시간 40분타고 부산 도착

현대 백화점 홍보석중화요리집에서 5가지 요리로 점심을 먹고 김해 공항으로..

오사카 공항에서 다음날 사용할 1일 주유패스 2,300엔 구입하고

 간사이 공항에서  래피도(Rapid)를 이용해서  시내 남바역까지 이동

아래 맨 왼쪽은 일반 지하철이다

남바역이 있는 공원이다

X-mas철이라 길거리가 장식 되어 있다

오사카의 남포동, 먹거리와 쇼핑의 천국인 도톤보리로 가보았습니다

정말 높은 돈키호테입니다. 대량구매하면 면세도 되고 쇼핑할 것도 많아서 너무나 유명한 곳이죠.(퍼온사진)

과자랑 약품, 화장품 등 소비물품이 많이 파는 가게인데,

저는 막상 들어가보니 살게 없었어요 ㅋㅋ

그런데 여기서 구입한것은 소주 두병..

여긴 그냥 사람구경 ㅎㅎ

저 멀리 도톤보리 크루즈 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퍼옴)

저도 며칠 뒤에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무료이다

일본에는 지역마다 맨홀뚜껑이 달라요.

각지역마다 다른데오사카의 맨홀뚜껑은 오사카 성입니다!

도톤보리에 가기전에 입구에서 들어간곳이다

모든 음식이 짜서 샤케(약 10,000원)를 곁들이고...

도톤보리에 늦은 밤에 찾아왔는데 각 가게를 상징을 표시하는 간판이 이채롭습니다.

왜 우리 나라는 이런것 까지 규제하는가..ㅠㅠ

도톤보리에 오는 사람마다 찍는다던 그 대게~ 가게 메뉴판 가격을 보니 후덜덜..

구리코상~?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ㅋㅋ 여기를 배경으로 다들 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도 인증 샷으로.

오사카 상징을 넣은 곳에 ..caricature를 해보았다

야간 거리이다

먹기위한 여행이라 또 먹기로....

야경의 휘황찬란한것을 뒤로 하고 숙소로 이동(너무 피곤했다)

다음날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를 하고 공항에서 얻은 한글판 안내대로 관광을 시작 했다

일본식 스타일의 아치..여기에 커피가 전부다

맨처음으로 간곳 츠텐카쿠(通天閣),

오사카의 상징인 "나니와의 에펠탑,"오사카를 모두 볼수 있다

전망대: 철골 철근 콘크리트

총높이100m 4층 바닥 까지 84m, 5층 바닥 까지 87.5m

내부에 있는 신(神),발바닥을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는 빌리켄 신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전망대의 유리창이 깨끗하지 못해 사진이 흐림

중간 중간에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장사꾼인 일본인들의 수단이 작용한곳이다

걸어 나오면 바로 오사카 동물원...다른 동물원과 별차이 없다

일본에 왔으니 우동은 한번 쯤 먹고 가야지..10,000원 정도

ASHAI 맥주공장으로 이동했다,공장 견학하는 건물로 가는길..

한시간을 견학하고 그들이 제공하는 맥주 석잔,Beer,Premium,Black이다

석잔을 먹는데 20분의 여유(?)를 준다

이것을 마시고 밖을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정한곳이 천연 노천 온천에 들려서 피로를 풀기로 했다

공중정원 입구의 회전 목마

몸을 가볍게하고 나와서 지하철로 이동한곳이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 정원 전망대

지상 173m의 연결 초고층 빌딩이다 360도 완전 개방형 전망대가 있다

도착한 시간은 야간이라 야경을 보고 내려 왔다

짧은 여정 이었지만 일본의 한면을 돌아 본 여행이었다..

4월 까지 김포 공항에서 56,000원의 재한된 수량의 왕복 티켓이 있으니 한번들 가보세요

1일 주유패스를 사면 무료인곳이 많다

즐거운 여행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