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통영 사량도

하루살이.. 2017. 9. 13. 11:23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에 가는 방법은 ,통영,또는 삼천포에서 배를 타고 30여분 간다


사량도 종주 산행도

셋이 인증 샷하고서..

사량도 윗섬의 산행 6.5 Km의 시작점이다

사량도 둘레길....

사량도 둘레길....

한려수도의 아름다움


대항에서 바라본 옥녀봉 구름 다리



사량대교 아래를 다니는 통영-사량도 유람선

시원한 바닷길을 만들며

노랗게 보이는 것은 문어 보관처이다

이곳 사람이 잡은 것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사람에게 넘긴다



방파제 벽화



이 버스는 사량도 관광 투어버스다

일인당 만원이며 친절한 기사의 설명에 사량도를 알수 있다

대지항에 내리면 있으며 이외에 사량도의 교통편은 마을 버스,콜밴,관광버스등이다

010-5166-8684

팔각정 아래서 본 정자 지붕..

삼천포항에 내리고


삼천포의 횟집에서 뒷풀이 하고 대전으로..


세번째 방문한 사량도를 알게 해준  기사님에게 고마움을 보낸다..

즐거운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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