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In Dreams - Roy Orbison (로이 오비슨)

5월 9일 전남 구례에 있는 오산(사성암)에 다녀 왔다...

5월5일 어린이 날이란다..하루 쉬라고 해서 어딜 길까하다가 유성의 이팝나무가 피었거니해서 찾아 나섰는데 웬걸 이팜은 없다..변덕 스러운 날씨덕에 며칠 더 있어야 할 것같다 그래서 찾은곳이 유림공원..초기라서 그늘은 없고 5월 태양만 작렬했다.. In Dreams - Roy Orbison (로이 오비슨)

일요일 아침 갑짜기 이루어진 대둔산 번개~~김밥 몇개로 준비 마치고 산행코스를 상의 하고서..월성봉을 향하여... 아름다운 소나무 앞에서.. 개척탑앞에서..그러니까 전라북도까지 댕겨 왔다..누구는 일본인데????? 마애불이다 단풍잎이 곱게 자라고 있었다..

4월 25일 서대전 우체국 출발하여 충북제천의 금수산으로.... 금수봉 가는 길목에 멋들어지게 피어 있는 벚꽃.. 관광 안내판이다,,,금수봉 정상 3.4Km란다.. 유일하게 본 꽃이다.. 계단과 바위로 이루어진 길이 2.3Km 가 이어졌고 조망은 거의 할수 없는 곳이다.. 조망이 없어 사진도 찍히는게 없었다..힘도 ..

늦은 시간 계족산 임도 삼거리 벚꽃이 기억나 찾아 갔더니 ..벚꽃은 없고 개나리 ,진달래만, ,다음주에 다시 가야지..그래도 황토길 걸으면서 봄을 느꼈다오.담주에 계족산에서 만나요 자 혼자만의 산책은 최고라오~~ 일운과 교주가 먹는둥 아니라는둥 하던 청둥오리는 간데가 없네

4월 11일 기린님들은 합천 매화산을 향하여 새로운 풍경에 접하기 위해 달려갔다 인생의친구를 위하여 산에오르기전에~~ 매화산의 풍경을 감상 하기 시작했다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3월의 마지막 일요일..새벽 공기를 자르고 남쪽의 충무 벽방산을 향하여~~~ 안정사 입구의 돌에 쓰인글들 중의 하나 꼬마의 욕심이 너무 거하다... 충무 앞바다의 다도해... 봄 나물에 심취한 여인

3월 14일 기린 산악회는 서대전 우체국을 출발하여 구미 금오산(金烏山)을 향하여~~ 우선 단체 사진으로.... 아스팔트 포장을 걸어서.. 케이블카도 운영되고 있었다 도선굴에서 바라본 구미시 도선굴에서 내려다본 해운사 도선굴로 내리는 폭포 눈밭을~~ 약간 녹은 눈이 산행을 고달프게..그러나 스릴이 ..

일요일(3월7일) 아침 11시에 서대전 우체국을 출발하여 행정도시에 위치한 전월산에..... 며누리 바위 산행 준비 완료?????? 웃는 강시(?)..근엄함은 어디로.. 용천에서,,,(산 정상근처에) 행정도시가 들어 서는 도시..요것이 요즘 세상을 시끄럽게 정상에서 기념 촬영~~ 해모수 제공 21년산 스카치 부르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