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전북 장수군에 있는 편안한산 장안산(1237M),오르다 살짝 내 비친 눈을 등지고... 눈을 맞은... 미끄러움땜에 가볍게 발을 내딛고... 상고대에서 떨어진 눈의 결정이 너무 아름 답다 정상을 배경으로 노부부가... 나도 억새밭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마당쇠 숨겨진 빼고...ㅋㅋㅋ 그래서 여자 뒤를 쫓던 마..

근 일년만에 이루어진 대전 둘레 산길 잇기다 날씨는 추웠지만 그래도 화기 애애한 하루 였다 닭들 4마리... 참석해준 님들 감사 합니다

근 일년만에 이루어진 이 길을 날씨는 추웠지만 그래도 화기 애애한 하루 였다 닭 3마리와 암닭한마리가~~ 참석해준 님들 감사 합니다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는 아침나절에 빗나가고 정령치에 도착한기린님들은 산행을 시작했다 멀리 보이는 운무와 억새밭.... 그저 즐겁기만 하다.. 세찬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하고.. 내려 오는길목의 산수유들... 참석해주신 기린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13일, 만 일년 다시 찾은 황정산이다 다른 산악회에 일운과 함께 찾은 맘이기에 홀가분 했다 오늘의 대장 프리마...안내 방송 이정표... 일운님이 사진에 일념이다 새로운 디카의 Test중이다...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오면 겨울이 성큼오겠다 나도 기념으로.... 생(生)과 사(死) 인가.. 붉게 물들은 산..

10월 11일 전북 남원과 순창에 걸쳐잇는 체계산(책여산)에 다녀 왔다 그냥 재미로 보세요~~~~ 단체로 한방 박고... 서서히 산행길에... 자칭 후미죠(?) 바위의 색갈이 풍년을 알려준단다 지금 색갈이 풍년.. 바위가 떨어질까봐서 ㅎㅎㅎㅎ 책여산 정상에서 넓은뜰은 황금빛이다 바위사이로.. 형님 넘 힘 쓰..

10월 10일 (쌍십절)에 모임이 있어서 전주 모악산에 가게 되었다..대전에서 7시 45분 고속버스로 일운과 함께 가는 길목은 황금 물결이다 이것이 농민의 근심거리이고..... 모악산 정상을 바라 보는 하늘은 그야 말로 청청이다. 모악산 안내판앞에서... 모악산을 노래한 시인 고은님의 글이다.. 정상 올라가..

9월 8일 7시30분 출발하여[대전 쎄이 백화점 K-2 주최]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차에 올랐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K-2 매니져와 함께(프리마) ,프리마님 첫 트레킹이라 심각하다 초입의 이런길도 걸어보고 지리산 둘레길 안내 표시판이다/ 이대로 따라 걸으면 된다 출발이다.....여자 회원이 더 많다 가을을 알리..

대둔산이 바라보이는 금산군 남이면 인대산에 몇명이 작땅해서 올랐다 멀리 대둔산이~~ 토종닭왈 난을 분재하면 최고라나....... 헐떡거리는 토종닭.. 이다리를 하고서 정상에,,,장하십니다 헐떡 거릴때가 언제 인가 ㅎㅎㅎㅎㅎ 뭐를 그리 생각하시나 포즈 한번 취해보고... 하산하여 여럿이.... 오다가 ..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글쓴이 : 토종닭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