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벚꽃 구경을간 교토(京都)

하루살이.. 2017. 4. 25. 16:44

오사카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교토를 향했다.

4월 9일 벚꽃을 구경하기위하여 우메다 한큐전철로 찾아갔다

매 10분마다 우메다 한큐역에서 출발하는 특급을 탔다

이역에서 출발하는데도 열차마다 만원이다


교토에 도착해서 맨먼저 눈에 들어 온것은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

이들의 국적을 알아보기는 걸음걸이다..잘못걷는 여인은 중국,한국인이다

이번에는 기온(紙園), 기요미즈(淸水} 지역을 둘러보기로 하고 방향을 잡았다.

역에서 그곳을 가려면 시조대교를 건너야하는데 그곳은 벚꽃이 만개하여 길을

걷기에도 벅찼다..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 남는것








다리를 건너서 보이는곳이 옛날 유흥가였던 자리이며 지금은 상점들이다.







이절을 돌아보는데는 적어도 30분 정도가 소요될것 같다

일본의 옛집들


기요미즈데라(淸水寺)로 향하는 길목은 가게와 사람들로 뒤범벅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뭔가를 하는 사람들..여기 저기서 눈에 띤다..이들은 종교가 다양해서.

청수사를 뒤로하고 내려오는길에 만난 절, 고다이지(高台寺)를 만났다


곳곳에서 만나는 邪敎(?)들을 만날수 있다.




악의 인연은 끊고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기도원

솜사탕집에 줄이 길게 늘어 섰다


잘보고 들어 가세요


벚꽃길에서 인증 샷..

벚꽃 구경을 뒤로하고 먹거리 시장인 니시키 이치바(錦市場)으로 가보았다








먹거리 사진은 많이 있지만 나는 우메보시(매실말려서 조리한거:매우시다)한봉지 사왔다

이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일본인들이 반찬이 없을때 주먹밥 가운데 놓고 먹었으며(밥이 쉬지 안음)

그 들 도시락(밴도) 가운데 놓으면 일장기를 표시한다나.어쩐다나..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간곳에서 계란우동과 유부우동을 각 1,000엔 씩주고 사먹었다

여행은 다리에 힘이 있을때 다녀야하는것을 느끼고 돌아온 2박 3일 이었다

우리 건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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