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시찾은 오사카..

하루살이.. 2017. 4. 24. 19:45

4개월만에 찾은 오시카..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숙소로가기위하여 난바까지 가는

 급행(Rapid)열차를 이용했다(2,040엔)


오사카를 상징하는 토끼(?)

국내에서 구입한 예매권을 이곳에서 교환했다


래피도열차의 내부다

부산에서 8시반 비행기로 출발했기에 점심을 위하여 이곳에 들렸다

처음에는 맛을 보니 맛이 썩 괜찬았다..그런데 조금 과식을 했더니

튀김에 사용한 기름이 수만개를 튀겼는가 쩔어 있어서 고약한 냄새가

하루 종일 속을 미식거리게했다..

다시는 먹지 말도록 권하고싶다

(KUSHI-YA, 꼬치를 두개 연결된 글자)


츠텐카쿠(通天閣)에 가는 길목..

"나니와의 에펠탑" 오사카를모두 볼수있는 전망대와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는 신,비리켄상이 있다

이곳은 다시한번 찾아 왔는데  두시간을 기다리는 줄이 있어 포기하고 오사카성으로 옮겼다

츠텐카쿠(通天閣)의 야경

길거리의 원숭이 쑈

谷町四丁目(Tanimachi-4-chome)에서 하차하여 9번 출구로 나가면 보이는 건물..

뒤로 걸어가면 오스카 성 가는길이 나온다.

입구에 만개한 벚꽃



오사카성(천수각 天守閣) 바로옆에 니시노마루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벚꽃 사이로 성을 보니 경치가 좋다..

임시로 벚꽃철만 입장료 300엔을 받는것 같았다

오사카주유패스는 무료다

오사카성을 둘러 싸고있는 강이다

외부인의 침입을 방지하기위해서



벚꽃 구경을 많이 했다

일본애들도 자리깔고 마시는 중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하루 평균 5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7년이나 걸려 완성한 장대한 성곽이라고 합니다.








천수각에서 내려다본 오사카 시내


이곳 관광을 마치고 내려오니 하늘에서는 장대의 비가 내려서 한국에서 우산은 갖고 갔지만

그만 호텔에 두고오는것으로 흠뻑 비를 맞았다

그래서 오사카 주유패스가 제공하는 꽁짜온천탕으로 맥주를 사들고 향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멋들어진 휴양지(1)  (0) 2017.05.15
벚꽃 구경을간 교토(京都)  (0) 2017.04.25
오사카 여행  (0) 2016.12.08
싱가포르 여행...(1)  (0) 2016.10.07
홍콩 마카오 여행-3  (0)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