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여행 - 샌프란시스코

9월의 마지막(27일)

인천을 출발하여 긴 여정을 시작했다.

인천-샌프란시스코(1박) -덴버경유 -앵커리지(알라스카,5일)

앵커리지-시애틀-캘거리-록키산맥-캘거리-L/A-인천

총 14박 16일이다. 

먼저 알라스카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록키를 여행할 예정이었다

이번 여행은 관광지 보다는 가는곳을 트레킹하는 것이었다

첫날 :샌프란시스코

전철로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서비스되는 카트를타고 체크인하는 곳으로 이동

라운지에 들려서 양주로 입가심을하고서..

아시아나 기내식으로 식사를 하고서 첫 기착지인 샌프란시스코에 오전에 도착

이곳에서 하루를 묵고 Denber 를 경유해서 Anchorage로 갔다

람바드 스트리트는 경사진곳을 잘 이용하여 세계적이 관광지로 변신한 곳이다

경사진곳의  왼쪽 253 오른쪽 249계단이다

람바드 스트리트에서 내려다본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지난 여행때는 5월 말에 와서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했던곳이다

샌프란시스코 전차...낭만적이다

유독 이집만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래서 나도..

해변가에서 흑맥주와 식사를 간단히 하고서..

내일 앵커리지로 출발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앵커리지 공항 에서..

여기까지 한국에서부터 비행시간은 약20시간 정도다

알래스카 맥주도 다양하게 사고..

Walmart에서 총기도 면허증만 있으면 맘대로 살수 있단다,,

우리는 망원경을 구입했지만

내일은 2시간반 정도 걸려서 SEWARD로가서 빙하 TOUR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