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주 여행 - ALASKA의 SEWARD

하루살이.. 2017. 10. 26. 16:53

하룻밤을 지새우고 서둘러서 Seward로 향했다..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두시간 반 거리에 있는(기차는 4시간 반) 

 Seward에서 6시간동안 배를 타고 빙하 투어를 할 예정이다

1867년 미 국무장관 윌리엄 시워드(William Seward)는 1 에이커에 2센트씩 주고 러시아로 부터 알래스카를 샀다.

알래스카는 매장량 140억 배럴 이상 되는 석유와 어마어마한 온갖 천연자원의 보물창고가 되고 있다.

게다가 알래스카의 야생동물과 식물들의 다양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최고이다.

맑은 하늘은 청자빛이다..공기는 너무나 신선했다


Seward로 가는 길목은 가을이 완연하다


선착장까지의 셔틀이다..그런데 100메터도 되지 안았다..

Kenai Fjords Tours가 시작되는 사무실이다..

길건너편에서 샤틀을 타고 온다. 이곳 주차장이 좁은 탓이다


이 투어는 150 $ 정도이다

항구에는 배,요트가 오는 겨울에 대비하여 정박중이다

투어 가는 강변에는 가을 빛이다







배 난간에서 인증 샷을..

빙하가 녹아서 내려오는 얼음 덩이들

만년설이 얼어있는 빙하...근래들어서 작아지고 있단다



배에서 주는 간식과 한국 쥐포로 잎새주 한잔 하고...



가족들과 인증 샷을

6시간의 투어를 마치고 다시 앵커리지로 돌아왔다

저녁은 IPA맥주와 함께 Glasier Brewhouse 에서 4명이 10만원에 포식

(757 West 5th Ave.#110 Anchorage,AK (907)274 2739)

다음 행선지는 FAIRBANK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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