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전날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둘째일요일 아침 10시반에 만인산 휴게소앞에서 만나서 단도리를 짖고서 출발하였다 낙엽을 밟으면서 정기봉으로..발걸음도 가볍게 정기봉 정상에서 바짝 마른 나무가지들 사이로.. 하늘은 그저 푸르기만 하다 고생하고서 걷기를 6시간.....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메모 :

셋이 모여 무작정 떠나 보기로 하고서..... 준비물을 챙기고 목포를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 가다가 생각 나면 핸들 돌려 들어가보고 여유 있는 여행을 하기로 하고서 처음 들어간곳은 목포역 앞의 세발 낙지 전문점인 독천식당에서 연포탕으로 점심을 하고서... 목포하면 유달산이라 다산..

추석때 집에서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토요일 아침에 물한병 챙기고 가까운 보문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꽃을 핸드폰에 담아 봤다 한밭도서관을 지나서 왼쪽으로 굽어들어 청룡암을 지나서 이북오도민탑으로 산성가는 길목의 막걸리 하우스에서 목을 축이고 산성을 끼고 호동(범골)으..

8월 20일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안면도를 드라이브하기로.... 밖의 무더위를 차속에서 이기고 처음 도착한곳 부터 사진을 ... 현대 AB지구 방파제를 따라 가다 보면 오른쪽에 서산버드랜드가 보인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라 별 볼것은 없지만 가을 철새철 되면 완전 공개 되리라 본다 청산 수..

나로호 발사에 맞춰서 여수와 고흥에 다녀 올일이 발생하였다. 옛날 직장 다니면서 실험한다고 다디던 때가 그리워 잔뜩 기대를 걸고 28일 아침에 여수를 향하여 출발 하였다... 여수에서 1차적 일을 마치니 점심시간이다... 대전의 해모수에게 여수 음식점 추천을 받아서 한일관에 전화해..

9월 16일 태풍 산바가 올라 온다는 뉴스가 TV 화면을 장식하는데도 이른 아침에 모여서 고창 학원농장(청보리밭), 꽃무릇(석산)으로 유명한 불갑사, 그리고 불교 도래지를 향하여 출발 했다. 가는 도중 여산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에 왠 탱크가? 잘 모르겠다 아마 논산 훈련소가 근처 있었..

아침에 더위를 이기기위해 물한병 챙기고 차를 몰고 장태산으로 카메라 밧데리 아웃으로 핸펀으로 몇장 주워보았다 취사는 안되니 도시락 싸가지고 한바퀴 돌기가 딱 좋다

숙소에서 바라본 애월읍의 바닷가.... 그 말썽 많은 강정 마을은 담벼락에 쓰여진 스프레이 자국만 어지럽게 펼쳐저있고 그저 소름이 날정도로 침묵하고 있었다 외돌개 주차장에서.. 보목항으로 자리돔을 먹으러 갔다 1Kg에 일만원, 다듬어 주는 비용 2천원, 양념 초장 오천원으로 자리돔..

저녁 비행기로 내려온 해모수와 오겹살과 함께 찐한 한잔을 하고 이른 숙박을 마치고 아침에 하루의 일과를 위하여 올레 11코스를 향하여 인증샷으로 확인하고.. 오설록이 있는곳에서 시작하여..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올레 11코스를 일부 마치고 애월읍 해변가에서 .. 올레15코스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