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인 기린님들은 연분홍으로 물들은 남원 봉화산에 오르다 2008년 5월 11일 치재-철쭉군락지-꼬부랑재-억새군락-봉화산-구상리로 이어지는 산행이다 힘찬 발걸음을 옮기는 기린님들... 사람들과 꽃의 숫자가 같아 보였다... 병목현상에서도 여유를 갖는 기린님들이시다 앞으로의 계획..

5월 3일에는 홍성 백월산에 소산 선생님께서 조선일보발행 "산" 紙에 기고 하신다기에 함께 동행 했다 지난 3월 다녀 왔지만 오월의 신록에 다시 찾아 보는것도 좋으리라는 생각으로..... 용화사 입구에서 홍성 군청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용화사를 찾아나섰다 용화사 대웅전이다 안내 표시판이..... ..

4월 27일 이른 새벽에 서대전 우체국에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팔봉산을 햘하여 출발하였다 일기 예보와 다르게 강원도 땅에 들어 섰을때는 가랑비가 촉촉히 나리고 있었고 산악대장이 바위산인 팔봉산에 대한 주의(미끄럼)의 당부말이 계속하였다 압구에 들어선 표지석... 안내판..주의 사항 첫..

4월 13일 7시 30분 서대전 우체국을 출발한 버스는 3시간만에 천주산 입구인곳에 기린님들을 안내했다 천주산입구 ☞ 약수터 ☞ 만남의 광장 ☞ 헬기장 ☞ 정상 ☞ 달천고개 ☞ 달천고개 산행에 앞서서 증명으로 폼들을 잡아 보았다..단도리는 충분히 하신 모양이다 첫발자국부터 꽃에 취해본다 밤새워 ..

토요일(4월5일) 아침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봉산으로 가보았다

7구간은 봉산동에서 시작하여 오봉산,보덕봉 ,용바위고개,금병산,노루봉을 거쳐서 거칠메기재로 내려오는 산행이다 4월의 맑은 하늘이 둘레산잇기의 마지막 구간을 축복해 주는것처럼 어연한 봄이였다 출발에 앞서서 참석자가 증명으로..... 갓 얼굴을 내밀은 새싻이 주위에 싱그러움을 알리고 있었..

토요일 오후에 내린 비때문에 번개를 할까 말까하다가...계룡시 향적봉(국사봉)으로 생강 나무가.. 향적봉 거사님의비가~~~ 맨재에서 오르기 시작하고 해모수님이 맨 먼저 폼한번 잡고.. 개띠님도 한번 잡아보고 방앗간님의 미소도.... 넷이서 바위틈사이에서 가야할 국사봉(향적봉) 멀리 방앗간 님 무량..

멀리 보이는 장군봉 천왕봉이....갈길이 멀다 중간 지점에서 폼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숨어 피어있는 야생화..

3월 16일 서대전우체국앞에서 2대의 차량에 분승하고 홍성을 향하여 출발했다 홍성의 용봉산, 백월산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 가기로 하고서.... 백월산으로 정하고 입구인 용화사앞에서.. 맨 먼저 반겨주는것은 생강나무였다 대전 둘레산길잇기에서 우리를 안내해준 흰띠가 여기에도...누구인..

소사모-기린 산악회 정기 산행일이다 하얀 눈이 내린것 처럼 보인다 해서 설산(雪山)과 해가 걸려 있다는 괘일산(掛日山)이라는 산을 찾아 나섰다 기념 촬영을 마치고 산행의 길을 아주 옛날에 우리들이 살았던 집인것 같다 여 총무가 여우 한마리와 늑대 둘을 이끌고 금샘 앞에서 듬직한 공주님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