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토요일의 보문산 핸펀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눈길에 몇번 엉덩방아 찧었어요 님들 조심허세요

아주 좋은 날씨에 대우당 약국앞에서 상주 노음산에.. 당신-상주 고속도로를 처음으로 달려 보았다.속도 제한 110키로.. 석장석앞에 도착하여 늘벗의 시산제를 올리고...선두에서 걷기시작했다 산행 개념도를 보는 순간 너무 간단하게 느껴졌다 뭐라읽어야하나? 락산 락수? 요산 락수? 요산 요수? 나는 ..

2008년들어서 가장 춥다는 17일에 계획된 둘레산길잇기 2구간에 재도전했다 재도전이라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코끝이 애려 오는데....... 만인산 입구에서 역코스를 잡고 들어섰다 옛농기구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열쇠를 잠그고 쇠떼(?)를 버리면서 헤여지지말자고 맹세하면 헤여지지 안는다는 ..속설에..

눈 발이 흐르던날 아침에 옥천에 있는 장용산에~~~ 교주,해모수,방앗간,그리고 나 미끄럼을 의식한듯 근엄 하게 자세를 취하고...출발 준비중 하얀 눈속에 나를 깊게... 그래도 정상에서는 한잔을~~~~ 이렇게해서 2007년도여 아듀~~~~~~~~~~~~ 돌아오는 2008년도에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Memories - Ralf Bach

12월 16일 7시30분 대우당 약국앞에 전북 진안 구봉산을 향하여....버스를 꽉채우고... 운장산 줄기인 구봉산은 산악대장의 설명으로는 마지막봉이 어렵단다.. 각오를 단단히하고 등산화끈을 짤끈 동여맸다 어제 내린 눈이 가는 발길을 미끄럽게하고 한번 미끄러지니 아래 다리에 힘이 쭉 빠진다 어제밤..

12월 9일 정기 산행이다 매번 느끼는 감정을 안고 출발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 참여로 무사히 마치는데 성공이다 긴 여행 그리고 긴 산행길을 무사히 마친 기린 님에게 축복을 드린다 몇 사람 밖에 내 카메라에 담을수 밖에 없음을 유감으로 생각하면서 무사히 마친 행복을 가슴에 담아 본다 무사히 산..

충북 영동의 각호산에 오르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이른 시간에 산에 오르려는데 짙은 먹구름에서 비가 아닌 진 눈깨비가 내려서 펼쳐지는 상고대... 사진 기술의 문제려니 하면서 봐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꽃 이었습니다 이래서 한의 해가 가나 봅니다 우리님들 행복의 시간으로 한장의 카렌다를 ..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거칠것없는 대화와 깊은 우정을 새겨본 2박 3일간의 제주 여행이다 제주의 깊은 맛을 알기위하여 제주에 사는 친구의 안내로 이곳 저곳을 볼수있는기회였다 아래 사진은 제주를 돌아 다니면서 찍어본 사진이다

출처 : 짬을 내서 계족산에...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메모 :

11월 11일 정기산행일이다..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 강천산이다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 중간 휴식시간..휴~~~~~~~~~~왠 땀이 기린 산악회 부회장이다 사랑스런 여걸님의 첫 산행이라 여러 사람의축복속에 짱뽈님의 의젓한 폼이 산을 제압한다.. 코끼리의 느린 걸음과 짝을 이루는 헤라님... 이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