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등산하기 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서대전을 출발하여 여산 휴게소에 도착하니.... 노년을 즐겁게 사시는 할아버지가 구두 닦는통같은 휴대용 전축으로 음악을... 일림산 입구에 도착하니 입추의 여지가없이 관광 버스가... 중간의 농협에서 산 우의를 입고 후덥지간 더위..

일운과 하루살이는 서울 친구들의 배려로 봉화산을 갈기회를 획득했다 5월5일 우리에게는 어린이(손주 손녀)가 없기에 마움 편히 그들을 따라 갈수 있었다 서울 버스를 기다리는 고속도로 상에서 여유롭게... 산행을 마치고 식후는 즐거워요 일운님의 고별사로 대전친구인 나와 일운은 내리고...친구..

4월22일 화왕산 산행을 하였다 새벽 7시 대전을 출발하여 10시 30분에 도착하여 쉽게만 생각하였던 산행을 시작하였다 작년 산악회 따라서 찾아와서 다리가 아파 산행을 포기했던곳이라 용기와 설레임을 갖고서.. 초입에서... 지난 3월의 봉황을 연상시키는 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한포기의 야생화를 본..

아침에 운동을 하고 주위에서 권유하는 곡차도 사양하고 가방에 김치와 귤하나 곡차넣고 김밥두개 사들고 버스에 올랐다 수통골과 계룡산을 저울질하다 먼저오는 뻐스에 몸을 실고 동학사로 향했다 어느때 처럼 학림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지석골로 향했다 11시20분 날씨는 쾌청 산행에 최적이다 학림..

한가로운 토요일..가방에 물 한모금 준비하고 851번 버스에 올랐다 계족산 초입에 있는 저수지에... 하얀 싸리나무 꽃(?)이 있고 처음가는길에 혼자라.. 진달레가 군락을 이루고..이렇게 좋은 꽃이 있었다면 영취산까지 안가도 될뻔알았다 임도에 핀 벚꽃은 창원 기능대 입구보다 훨씬 좋다.... 여기 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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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비가 안와서 발아래서 먼지가나고 급경사의 산행은 시작되고 힘이드는데 두 고문님들 무릎도 안좋으신데 산이 좋은 사람들이라서.. 아이코 꾜주야 죽겄다 여유가 흐르는 해모수님(허나 본질의 약을 복용 안한탓으로...) 셀파의 역활에 충실한 개띠님.. 줄을 이은 산행.. 어느넘은 헬기로 구경하..

토요일(4월7일) 오전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날씨가 좋으니 집에 앉아 있기도 그렇고(엉덩이가 간지러워) 아침에 축구했다고 쉴수도없는 그성질(?)땜에.. 운전하는 사람 구하여 논산 방향으로 차를 움직여 봤다 개태사의 벚꽃은 멋지게 피어나고 개태사의 철확.... 증명사진을... 양촌리에가서 딸기맛..

3월 25일 오르뫼 산악회를 따라서 경상남도 남해 금산을 향했다 처음 가보는 산이니 기대를 가슴에 품고서.. 정상 가까이 가니 사선대가 고개를 돌려보니 쌍홍문이 쌍홍문을 향하여 해모수님 힘찬 산행을.. 오르뫼 산악회의 4인방(?).. 나도 증명사진을....보리암을 등지고 멀리 보이는 보리암 해모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