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인도-골든 트라이 앵글,-자이프르에서 델리(6)

하루살이.. 2018. 8. 24. 10:46

자이푸르를 출발하여 델리로 향했다

델리 까지는 280 Km정도인데 7시간을 갔다

고속도로에서는 통행료(Toll)를 조금 가면 받고

또 구간 이동 Tax를 받는다(택시만)

델리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연꽃사원( Bahai LotusTemple)이다

사원 구조는 평화와 평온, 그리고 인도의 국화의 반 오픈 연꽃 - 상징의 형태입니다.

숫자 9, Bahai 믿음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주요 종교 아홉을 상징한다






내부는 우리 나라 교회처럼 수많은 의자가 놓여있고 들어 가서 자기 나름의 기도를 하면 된다

내부 촬영은 금지 되어 있고 안내원의 갑질은 끝내 준다

다음날 아침 찾아간곳은 힌두교 사원인 악샤르담 사원 (Akshardham Temple )은 넓은 정원이 있는 사원이다

입장 시 신분증과 지갑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물건을 맡겨야 하므로 되도록 가방을 가볍게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를 가지고 입장할 수 없으므로

사원 전체의 사진을 찍으려면 메트로 악샤르담(Akshardham) 역 2층이 최고의 뷰 포인트이다. 

이 사진은 야무나 강변에서(역앞) 촬영했다


인도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로,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1869.10.02-1948.01.03)의 묘지를 찾았다

깔끔하게 정돈된 구내는 인도인의 산책길로도 좋다







레드성(Red Fort)

  
 

 아그라(타지마할...)에서 수도를 델리로 옮기기 위해서 지은 성이 바로 레드포트다.

레드포트(Red Port)는 붉은 요새란 뜻으로 무굴제국시대(1639-1648)의 왕도인 올드델리의 명소다.

건축광이었던 제5대 황제인 샤 자한이 당시 제국의 수도였던

샤 자하나바드(지금의 올드델리) 10년에 걸쳐 공들여 지은 성이다.

 붉은 사암으로 쌓아 올린 높은 성벽이 인상적이다.


붉은 성 입장료는 500루피다

내가 가본 관광지 중에 유일하게 한국어 서비스(Audio Tour)가 되는 곳이다

영어 한국어 힌두어의 세종류가 서비스 된다(118루피)







인도인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외국인은 비싼 요금을 받는대신 옆길로 바이 패스다































한국어 서비스 덕에 많은 것을 알았다

인도 여행을 가면 맨먼저 Red Fort를 찾아가면 남은 여행에 도움이 된다

물론 나는 거꾸로 했지만

이것으로 인도의 여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