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갑갑한 중국 여행(桂林 陽朔으로)(2)

하루살이.. 2019. 9. 22. 11:50

다음날 離江(이강)투어가 있는 날이다

예약한 여행사에서 보디 랭귀지로 알아 들은 시간은

7시반에서 8시사이에 근처 버스가 온다고 햇다

7시35분에 도착해서 보니 이미 버스는 떠나고

길앞에서 여행사 직원이 우리를 보고서 기다리란다

떠나 버린 버스를 오토바이로 달려가 잡고 우리를

아래 경운기같은것을 태워 보낸다..ㅎㅎㅎ


집사람이 잽싸게 올라 탄다 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하여 10인승 차(?)를 타고 20여분을 달려가서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4인승 뗏목(?) 배에 올라 타고

중국화폐 20위안 뒷면 배경을 보러 출발..20여분의 주위 산을 구경하고..그산이 그산이다













가마우치를 갖고 사진 찍어 주고 돈을 받는다

손님을 기다리는 뗏목선장(?)들


뗏목(?)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그들이 내려준곳이 시장이다

여기서 부터 우리가 가야할곳의 방향을 잃었

중국인을 붙잡고 물어 봐도 눈만 깜박일뿐...

어느 요리점 아저씨의 친절로 여행사와 전화 접촉하여

가이드가 찾으러 와서 겨우 차에 탈수있었다 (지각 시간 40여분)

차속의 중국인들의 소근 거림도 알아 들으수 없어 우리는 좋았다 ㅎㅎㅎ

버스를 타고  숙소에 무사히 돌아 올수 있었다

이번에 느낀점은 중국은 우리 처럼 개별 여행보다

케지 여행이 좋을듯 하나 값싼것은 사양하는게 좋겠다


계림시내 투어


코끼리 바위가 있는곳




계림 번화가에 있는 김밥집 (한국 스시)



계림으로 돌아 와서 다운 타운의 몇곳을 돌아 다녔다

이번 중국여행에서 중국음식은 한번도 안 먹었다 ㅋㅋㅋ

이번 여행을 주선해준 딸에게 고마움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