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다대포라는 말만 들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1980년대에 간첩들이 욌다는 것으로만 기억되어지는곳이다 이번에 찾아가서 그런생각을 떨구고 왔지만 오랜동안 기억해야만 했던 사건이다 다대포의 구경거리는.해수욕장.해변공원.몰운대,고우니 생태길,꿈의 낙조 분수 의 다섯가지가 ..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에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

1926년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4년간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의 산책길이다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산책 길로는 손색이 없다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으로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20여 km의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물한계곡을 가다가 마도령(약 800 m.이곳에서 각호산 1176m으로 향한다) 마도령에서..

광덕사(廣德寺)는 ‘태화산 광덕사’로도 불린다. 백제 시기 사찰로 추정되는데, 신라의 자장(慈藏) 율사가 당(唐)에서 수행을 마치고 634년에 귀국할 때 진신 사리 10과, 법의, 화엄경, 불치(不齒) 등 많은 불구(佛具)를 가지고 와 광덕사에 전해 주었다. 그 후 832년(신라 흥덕왕 7)에 진산(珍..

대둔산 월성봉은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와 벌곡면 덕곡리 수락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둔산도립공원에 속하며, 논산시 시가지로부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월성봉(月城峰, 650m)은 토성(土城)에 달이 비치면 그 고요함이야말로 숨을 죽이는 듯했고, 성벽에 비친 달빛의 수려함..

강경으로 우어회 먹으로 갔다가 복찜만 먹고 왔어유 ㅠ.ㅠ 오전에 기차를 타고 강경으로.. 역에서 내려 시장으로 갔더니 우어회는 3월~5월초에 와야한다나.. 그래서 찾아간곳이 명복 식당, 복찜(40,000원)으로 세명이 푸짐하게 해결,,,

계족산(鷄足山)은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산이다. 계족은 닭의 다리라는 뜻으로 산의 모양이 닭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이라고 불려왔다. 지금의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서 지네와 천적인 닭을 빌어 지네를 없애기 위해 계족산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봉황산이라고 ..

보물이 묻혀있다하여 보물산이라 부르다가 후에 보문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보문산(寶文山)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산이다.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시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보문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둘레가 300m이고 1992년에 복원되었다. 시루봉에 있는..

주말에 울산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대전에 사는 친구 3명이 하루전 출발해서 영덕을 관광 하기로하고.. (대전에서 영덕까지 약 230 Km) 10시반에 출발하여 13시에 도착..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들어간곳은 시장 주변 식당 물가자미찌게(1인당 10,000원,밥 별도)로 허기진 배를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