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사는방

여행중에 만난 꽃들... 호텔방에..LG TV가 고장 났다고 신고하니 사과하는 의미로...

둘째날 ; 찾아가는곳은 우붓(UBUD)이다 이곳을 가기위하여 현지 가이드(한국말을 잘하는)를 수배해서 찾아 10시간 60$로 흥정을 마쳤다 아침 10시에 호텔앞에 가이드가 기다리고 그가 갖어온 차를 타고 우붓으로~~~ 그많은 오토바이 차들이 있는데 속도가 30Km/h 정도라 사고가 안날것 같다.. 한..

오월의 연휴를 이용하여 방콕경유 발리를 다녀왔다....... 발리 해변의 정자.. 방콕 공항 로비에 진열된 "우유바다휘젓기" 방콕 공항 출국장앞에 패케이지 여행자를 기다리는 관광가이드 공항 출국장앞은 우리나라 처럼 붐비지 아니하고 한가로운 정원이..있다 아마 인도네시아 발리가 300..

4월에 보문산에 가보면 다양한 꽃내음과 신록을 만날수있다 셋이 함께한 시간.. 대전 시가의 일부분이 청명한 날씨에 맑게 보인다 과수원에는 준비가 바쁘다 봄 여름 가을이 공존하는 이북5 도민들이 탑(실향민 위령탑) 근처 자전거를 둘러메고 산에 오르는 MTB회원,, 보문산 정상에서 인증..

오사카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교토를 향했다. 4월 9일 벚꽃을 구경하기위하여 우메다 한큐전철로 찾아갔다 매 10분마다 우메다 한큐역에서 출발하는 특급을 탔다 이역에서 출발하는데도 열차마다 만원이다 교토에 도착해서 맨먼저 눈에 들어 온것은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 이들의 국..

4개월만에 찾은 오시카..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숙소로가기위하여 난바까지 가는 급행(Rapid)열차를 이용했다(2,040엔) 오사카를 상징하는 토끼(?) 국내에서 구입한 예매권을 이곳에서 교환했다 래피도열차의 내부다 부산에서 8시반 비행기로 출발했기에 점심을 위하여 이곳에 들렸다 ..

절영해안산책로를 돌아 봤습니다 나는 태종대방향 중리 해변부터 시작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남항 대교입구에 위치하고 있지요 우선 부산 자갈치 시장 입구에서 점심으로 고등어구이(4,500원)으로 아침부터 달려갔기에 속을 채우고 중리 해변으로 이동 자갈치시장 입구의 유명..

3월의 첫 토요일. 통영의 한산도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찾아갔다 3시간에 걸친 여행길 닿은곳은 통영 여객터미날.. 9,800원에(단체) 왕복 승선권을 구입하고 승선 새우깡에 길들여진 바다 갈매기.. 선상에서 짧은 대화도나누고 소풍가는 초딩처럼 즐겁기만 하다 한산도에 도착.. 수줍게 피어..

2017년도 2월을 보내면서 서울 친구들과 강화를 가보기로 했다 초행길이라 찾아가는것 자체도 어려움이 있었다.. 강화 시외버스 터미날에 도착하는 날이 강화 장날이다(2,7일장) 터미날 옆이 강화풍물시장이다..주위를 둘러보니 옛날 내가 살던곳의 장터가 생각났다 시장에서 벤딩이와 낙..

친구가 제주에서 보내는 마지막 이라고해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청주 공항을 떠났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제주, 밖의 날씨는 쾌청해서 눈이 오리라는 기대는 버려야했다 제주공항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내린곳이 용담사거리..걸어서 용두암을 가보기로.. 예전에 차를 타고 왔던곳을 ..